앙헬레스 클락 골프 개인적인 생각

안녕하세요. 저는 골프를

좋아하는데 골프를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.

저는 앙헬레스에 있는 골프장 6곳에 대해 제가 느낀 장점과 단점을 간단하게 써보았습니다.

제가 쓴 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.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~

미모사 :
장점 : 숲이 우거져 아름다운 경치, 타이거우즈도 인정한 골프장, 나무 그늘이 많아서 햇볕을 피할 수 있음

단점 : 잔디 상태가 별로 안 좋음, 필리핀 현지 회원들이 많아서 라운딩 시간이 너무 길어짐

카트 상태도 최악, 회원들이 개인 카트를 쓰면서 뒷팀에게 방해가 됨(보통 18홀을 7~8시간 걸림)

아침 일찍 6시, 7시 전에 라운딩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

로얄가든 CC :
장점 :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

단점 : 잔디 상태가 완전 최악, 카트도 최악,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

코리아 CC :
장점 :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한국에서 골프를 치는 것처럼 할 수 있음, 잔디 상태도 괜찮음

단점 : 카트가 오래되어서(새로 바꿔주면 좋겠음, 달리다가 베터리가 없어서 멈춰버림), 나무가 별로 없어서 그늘이 별로 없음

코리아 CC는 OB CC라고도 불립니다. 양옆이 다 OB
루이시따 :
장점 : 풍경이 예쁘고 나무도 많고 꽤 괜찮은 곳으로 기억함

단점 : 잔디 상태는 보통 이하, 캐디(남자), 카트(오래됨)

썬벨리 :
장점 : 앙헬레스에서 가장 멋진 풍경(very good), 잔디 상태도 앙헬에서 최고로 좋음, 캐디들도 친절함

단점 : 한국인 매니저(뚱뚱한 남자)가 불친절함.

→ 많은 사람들이 썬벨리를 가보니 매니저 입장에서는 바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불친절

프라데라 :
장점 :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잔디 상태가 좋음, 카트, 캐디도 좋음

단점 : 코스가 밋밋함(그린만 어려움), 앙헬에서 차로 이동해야 함(40~50분 걸림)